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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유목민 지음| 리더스북 |2019년 04월 24일 (종이책 2019년 04월 22일 출간)


종잣돈 480만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30억 수익! 

하루 12시간씩 일하던 일개미는 어떻게 슈퍼개미가 되었을까? 
3년 수익률 60,000%, 실제 계좌 수익 인증!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1년의 8할을 야근하는 직장인으로 살던 저자 유목민이 주식 투자를 통해 3년 만에 30억 수익을 올리고 월급에서 독립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담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변변한 전세금도 마련할 수 없었던 저자는 축의금을 긁어 모은 여윳돈 480만 원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3년 후 60,000% 수익률을 기록, 본인도 주위 사람도 모두 놀랐다. 게다가 이 모두는 오로지 ‘단타’로 거둔 수익이다.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묻는 직장인들에게 유목민은 이렇게 조언한다. 
1) 장기투자 하지 말자. 2) 딱 하루, 최대 5일 안에 승부 낼 종목을 찾자. 
직장인 개미들이 쉽사리 빠져드는 ‘가치투자의 함정’을 지적하며, 기본적 분석과 핵심 지표를 통해 확실하고 빠르게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단단한 단타법’을 소개한다. 실제로 직접 매매한 종목을 세세한 과정과 계좌까지 공개하며 쓴 이 책은 마치 실전 투자 생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에너지와 주식투자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유목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수 끝에 들어간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했다. 서른 중반에야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이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손쉬워 보이는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쪽박을 차고 나서 손을 털었다. 그러나 결국 다시 돌아왔다. 
2015년 여유 자금 480만 원을 긁어모아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 3년 남짓 만에 30억 원을 돌파하며 60,000% 수익률을 기록한다. 1년의 8할을 야근하면서도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성적이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터넷 신문 <게임조선> 기자,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 홍보팀장, 화이브라더스코리아 IR 실장을 거쳐, 월급에서 완전히 독립한 지금도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지낸다. 2018년 재테크 콘텐츠 회사 ‘쓰리스텝스’를 창업했다. 다른 스타트업에도 투자한다. 경제 플랫폼 ‘사이다경제’에 최대주주로, 인공지능 엔진 스타트업 ‘퓰리처스’에 공동 설립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서 저자는 자신이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와 투자 원칙이 고스란히 담았다. 더불어 책의 인세 수익 전액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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